정신건강
단백질 열풍에 '이 식품'까지 듬뿍... 너무 많이 먹어 신장 망가지는 경우?
요즘 근육 보강-유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단백질 식품도 덩달아 인기를 끌고 있다. 고기, 달걀 등 자연 음식을 자주 먹으면서 공장에서 만든 단백질 보충제까지 찾고 있다. 적절한 양을 먹으면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지나치게 많이 먹으면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단백질 식품에 대해 다시 알아보자. 자연 식품으로 단백질 충분히 먹는데... 보충
하루 1000명과 자겠다는 女, 100명과 관계 뒤 눈물 흘린 이유는?
하루에 남성 1000명과 성관계를 맺겠다고 선언한 릴리 필립스(23·런던 거주)가 왜 극단적인 일을 시도하는지에 대한 논란이 거세다. 또 그녀가 이전에 한 행위가 재조명되고 있다. 미국 매체 ‘USA 투데이’는 필립스의 주변 사람과 전문가들을 인터뷰한 기사를 실었다. 필립스는 이전에도 24시간 동안 100명의 남성과 성관계를 맺고 포르노적 콘텐츠를 시청하는
자폐스펙트럼장애 유병률, 일본이 세계 최고…한국은?
전 세계에서 약 6180만 명(2021년 현재)이 자폐스펙트럼장애(ASD)를 앓고 있는 것으로 추정됐다. 이는 약 127명 중 1명꼴(유병률 인구 10만명 당 788.3명)에 해당한다. 2019년에는 약 271명 중 1명이 자폐스펙트럼장애를 앓는 것으로 추정됐다. 이는 각 나라가 환자를 적극적으로 찾지 못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세계질병부담(GBD,
‘이 영양제’ 먹었더니 근육 감소 예방 효과... 너무 많이 먹으면 심장 굳어갈 수도
비타민 D는 다양한 효능이 있다. 몸속에서 칼슘과 인의 대사를 조절하여 뼈의 형성과 유지를 돕는다. 특히 혈중 비타민 D의 농도를 적절하게 유지하면 노화로 인한 근육 감소를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는 질병관리청-국립보건연구원이 진행한 연구다. 비타민 D의 건강 효과에 대해 다시 알아보자. 근육 감소증에 비타민 D 보
“엄마, 너무 힘들어요. 간병하는 아이들 이렇게 많아?”... 중년 여성에 가장 나쁜 식습관은?
통계청이 19일 발표한 ‘한국의 사회동향 2024’에 따르면 13~34세 인구 가운데 15만 3천 명이 가족들을 간병하는 것으로 추정됐다. 어린이, 청소년, 청년들이 투병 중인 부모를 돌보느라 미래 계획을 세우기 어려운 상태로 나타났다. 이들 중 41.2%는 직접 돌봄과 함께 경제적 부양을 동시에 책임지고 있었다. 부모의 투병으로 인해 자녀의
성차별의 혹독한 대가, 무려 9년의 '이것' 차이?
구조적인 성차별을 심하게 겪고 자란 여성은 성차별을 거의 받지 않고 자란 여성에 비해 기억력 감퇴가 9년이나 더 빨리 진행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컬럼비아대 의대 연구팀은 65세 이상 여성 2만1000명을 대상으로 구조적 성차별 수준과 기억력 사이의 관계를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연구팀에 의하면 구조적 성차별은 구조적 인종차
50~64세 중년들 “움직이기 싫어”... 40%가 선택한 '이 습관'은?
통계청이 19일 발표한 ‘한국의 사회동향 2024’에 따르면 50~64세 중년층이 지난해 가장 많이 참여했다고 1순위로 꼽은 여가활동은 TV 시청(40.0%)이 압도적이었다. 이어 산책 및 걷기(10.3%)였다. 3~5위는 비활동적 여가로 나타났다. 산책 및 걷기(10.3%) 외엔 몸을 크게 움직이지 않는 생활이었다. 어떤 문제가 생길까? ‘생
고혈압으로 병원 찾은 사람 747만 명... 가장 신경 써야 할 ‘이것’은?
고혈압은 증상이 거의 없다. 혈압을 재지 않으면 모른다. 일상 생활에 큰 어려움이 없다. 그러는 사이 다른 병으로 악화된다. 고혈압이 매우 위험한 이유다. 심장-뇌혈관질환은 생명을 위태롭게 하고 장애를 남길 수 있다. 만성 신장병으로 진행되면 고통스러운 투석을 한 번에 4시간, 일주일에 3번 해야 한다. 삶의 질이 무너진다. 경각심 차원에서 고
이준혁 "살 뺄 때 우울해져"…'이 간식' 끊어서라고?
배우 이준혁이 체중 관리 고충을 고백했다. 17일 유튜브 채널 ‘테오’에 올라온 영상에 출연한 이준혁은 장도연이 “음식을 엄청 좋아하시더라”라며 “작품을 촬영하면 음식 제약이 엄청 많은데 그거에 대한 스트레스는 없냐”라고 묻자 “엄청 많다”라며 “밥을 못 먹어서 우울한 것 같기도 하다”라고 말했다. 또 “살을 찌우는 역할을 하면 되게 밝아지는데 지금처럼 조
군고구마 vs 삶은 고구마, 뭐가 달라?... 더부룩함, 방귀 줄이는 음식은?
요즘 고구마를 먹는 사람이 많다. 노화를 늦추고 장 청소, 뼈 건강, 혈압 조절, 몸속의 짠 성분(나트륨) 배출 등 다양한 역할을 하는 건강식품이다. 밥, 면, 빵 대신에 주식으로 활용할 수도 있다. 다만 요리 방식에 따라 혈당이 크게 오르는 등 조심할 점이 있다. 고구마에 대해 다시 알아보자. “고구마, 건강에 너무 좋아”... 조심할 사람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