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출산 후 15kg 빠져” 박수홍 아내 김다예 ...20kg 더 뺄 것, 어떻게?

방송인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가 출산 후 15kg가 빠진 근황을 전했다. 최근 김다예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산후조리원에서 찍은 사진과 함께 “애 낳자마자 15kg 빠졌는데요.. 아직 20kg 남았어요”라는 글을 올렸다. 앞서 김다예는 결혼식 당시 몸무게 51kg에서 시험관 시술로 임신한 후 80kg까지 쪘다고 고민을 털어놨었다. 김다예처럼 시험관 시술 후 체

백신 없는데, 감기몸살 아니었네... 길고양이 만지면 위험한 경우?

  질병관리청이 30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가 검출되어 살처분이 시행된 닭, 오리 등 가금류 농장(강원도 동해시 소재)에 현장대응 요원을 파견하였다. 이는 급성호흡기감염병인 조류인플루엔자 인체 감염 예방을 위한 조치다. 조류인플루엔자는 사람도 감염될 수 있다. 접촉 후 결막염 등의 안과 증상이나 발열, 근육통, 기침 등 호흡기 증

김종국 “춥게 살면 살 빠진다“ …난방 안하면 다이어트 된다고?

가수 김종국이 추위가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30일 방송된 MBC '짠남자'에서 MC 장도연은 "시간이 참 빠르다. 벌써 10월의 마지막 주다“라며 ”10월 하순부터 11월 초순까지가 평균 난방 가동 시기라고 한다"라고 전했다. 이를 듣고 있던 김종국은 "난방은 가능한 틀지 않는 것이 좋다"고 얘기해 출연진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장도연은 "그럼

“장 나빠져 살 찐 사람 너무 많아”... 최악의 식습관은?

  많이 먹고 덜 움직이면 살이 찐다. 식사를 통해 들어온 열량을 쓰지 않으면 몸속에 쌓이는 것이다. 비만은 식습관, 생활습관 외에도 유전, 환경 등 여러 요인이 복잡하게 연관되어 있다. 충분히 운동을 해도 살이 찌는 이유다. 최근 장내 미생물 또한 중요한 비만 원인이라는 점이 알려지면서 이를 다이어트에 활용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비만에도 영향

“어, 식전인데 왜 이리 혈당 높아?”...‘고혈당 쇼크’ 막는 식습관은?

  식사 전의 혈당과 식후 혈당의 차이를 살피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특히 당뇨가 있거나 당뇨 전 단계라면 더 신경 써야 한다. 정상인의 식전혈당과 식후혈당 변동폭은 20~60 mg/dL이다. 혈당 변동폭을 정상에 가깝게 유지해야 한다. 식후 고혈당은 혈관 내피세포에 나쁜 영향을 주고, 심장-뇌혈관 질환의 위험도를 높일 수 있다. 혈당 관리에 대해

"알지만 잘 안돼"...살 뺀 후 유지가 더 힘들다면? '이런 습관'만 들여라!

체중을 감량하는 것도 쉽지 않지만, 감량한 체중을 유지하는 건 더욱 어려운 일이다. 몇 달 동안 꾸준히 건강한 식습관을 지키고 열심히 운동해 목표 체중을 달성한 후에는 의지가 약해지기 쉽다. 어렵게 이룬 목표를 유지하려면 지금까지 지켜온 것들을 습관으로 만들어야 한다. 체중을 유지하고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이어가는 데 도움이 되는 팁을 미국 건강정보 매체

"아무리 운동하고 다이어트 해도"...'이것' 많으면 건강엔 꽝, 뭐길래?

열심히 다이어트와 운동을 하더라도 스트레스를 줄이지 못하면 오래 살기 힘들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심리학 전문지 ‘사이콜로지 투데이’는 최근 ‘네이처’지에 발표된 연구를 소개하면서 스트레스를 줄여 면역 체계를 정상적으로 유지하기 위한 방법을 정리했다. 잭슨연구소 연구원들은 유전적으로 다양한 암컷 쥐 약 1000마리를 대상으로 소식하면 오래 산다는 이론을

결혼 앞둔 남보라, "살 안찌는 체질됐다"...이런 식습관이 비결?

최근 결혼 소식을 전한 배우 남보라가 다이어트 비결을 공개했다. 남보라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남보라의 인생극장’에 웨딩드레스 스냅 촬영을 준비하는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그는 웨딩 스냅 촬영을 앞두고 다이어트 식단을 준비했다. “촬영 전 조금 살을 예쁘게 빼서 가면 사진이 좀 더 잘 나오지 않을까 싶어서 체중 감량에 도움되는 음식을 만들려고 한다”는 그

요즘 제철 꽁치 먹어볼까? 고등어는?...단백질 보충·콜레스테롤 감소에 기여

  꽁치가 제철이다. 10월~11월에 잡히는 꽁치는 지방 성분이 많아 맛이 뛰어나다. 요즘 많이 먹는 고등어와 함께 등푸른 생선의 대표 격이다. 불포화 지방산이 풍부해 너무 짜지 않게 조리하면 혈액-혈관 건강에 좋다. 항산화 작용으로 노화를 늦추는 비타민 E도 많이 들어 있다. 꽁치에 대해 다시 알아보자. 꽁치, 고등어, 삼치, 참치... 콜레스테

엄정화, "핏속이 20대네"...나쁜 콜레스테롤 확 낮춘 관리법은?

가수 엄정화가 20대 못지않은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공개했다. 최근 엄정화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콜레스테롤 검사 결과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 그는 “최근 LDL 콜레스테롤 수치가 105㎎/㎗로 나왔다”고 말했다. 정상 콜레스테롤 수치인 130보다 낮은 것이다. 이어 엄정화는 “우리 주치의 선생님이 20대 콜레스테롤 수치로 귀환한 걸 축하한대”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