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깻잎 “아이참 붙이고 눈 처져”… ‘이 수술’로 겉쌍 생겼다

[셀럽헬스] 유튜버 유깻잎 쌍꺼풀 수술

유깻잎이 쌍꺼풀 수술을 받은 다음 회복중인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유깻잎 유튜브 채널 영상 캡처]
유튜버 유깻잎이 쌍꺼풀 수술 결과에 매우 만족하는 모습을 보였다.

최근 유깻잎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Q&A 언니 쌍수 왜 했어요..? 수술 후 피부&부기 관리…’ 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지금 수술한 지 3주 정도 됐는데 확실히 상태가 좋아지고 있다. 멍도 화장하면 거의 안 보일 정도로 잦아들었다”라고 수술 후 상태를 소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유깻잎은 “처음 영상을 찍은 게 아마 파우치 영상이었을 거다. 그 영상을 보면 눈을 희번덕 뜨는 습관이 있더라. 처음 악플이 ‘눈깔을 왜 그렇게 뜨냐’ 였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유깻잎은 “학창시절 얼짱이 유행이었는데 아웃라인 쌍꺼풀의 사진이 너무 예쁘더라. 나도 이런 쌍꺼풀을 갖고 싶었다. 시장에서 파는 아이참을 눈에 붙여봤는데 또 겉쌍이 만들어지더라. 그 뒤로 애매한 쌍꺼풀 라인이 생겼다”라며 “그러다보니 원래 제 쌍꺼풀이 아니라서 피부가 처지면서 주름이랑 같이 생기더라. 이 쌍커풀을 유지하려면 그렇게 눈을 뜰 수밖에 없이 흘러갔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그는 “지금은 나이가 더 드니까 눈 뜨는 게 더 어려워졌다. (쌍꺼풀 수술을) 이제서야 하게 된 것”이라며 “혹시라도 망할까봐, 망하면 풀 수 있게 매몰로 했다. 절개를 하면 안 될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라고 수술법을 설명했다.

수술 후 부기에 대해서는 “일단 부기는 지금까지 한 수술 중 가장 천천히 가라앉은 것 같다. 평소에 부기에 좋은 차를 마시고 강아지를 키우기 때문에 산책을 자주자주 나간다”라고 관리법을 전하기도 했다.

쌍꺼풀 수술 크게 매몰법과 절개법으로 구분…눈 피부 특성 고려해 선택해야

유깻잎은 원하는 형태의 쌍꺼풀 모양을 내기 위해 쌍꺼풀 테이프를 사용했지만 결국 피부가 처져 쌍꺼풀 수술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눈가는 다른 부위에 비해 피부가 얇아 주름이나 처짐이 더욱 빨리 나타나는 경향이 있다.

이 때문에 원래 있는 쌍꺼풀이 사라지거나, 눈이 작고 답답해 보이며 실제로 시력에 영향을 미치기도 한다. 유깻잎 역시 쌍꺼풀이 있었으나 처진 눈꺼풀로 인해 눈을 뜨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고 토로했다. 이 같은 경우에는 쌍꺼풀을 새롭게 만들어주는 수술이 좋은 해결책이 될 수 있다.

쌍꺼풀 수술은 수술 방법에 따라 절개법과 매몰법,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사람에 따라 눈꺼풀의 지방과 눈꺼풀의 두께, 피부 탄력이 저마다 다르므로 여러 가지 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수술 방법을 결정해야 한다.

먼저 절개법은 눈꺼풀 피부를 절개해 근육 일부와 지방을 제거하고 쌍꺼풀 라인을 만드는 방법이다. 눈꺼풀에 지방이 두툼하게 많아 덜어낼 필요가 있거나 피부가 두꺼워 매몰법으로 쌍꺼풀을 만들기 어려울 때 적용한다.

매몰법은 눈꺼풀에 미세한 구멍을 내 실을 통과한 다음 묶어서 쌍꺼풀 라인을 만드는 방법이다. 매몰법으로 만든 쌍꺼풀은 흉터가 거의 없고 회복기간이 짧으며 티 나지 않게 자연스러운 라인이 장점이다.

하지만 매몰법은 절개법에 비해 풀릴 확률이 높은 편이므로 눈꺼풀이 얇고 지방이 적은 눈에 적합하다. 이렇게 묶어 놓은 실을 풀어 예전 눈으로 돌아갈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유깻잎은 매몰법을 선택하기도 했다. 수술 결과가 불만족스러운 상황에 대비한 것이다.

수술부위 차게 하고 가벼운 산책 자주하면 부기 완화에 도움

한편, 수술이 끝난 후에는 부기와의 싸움이 시작된다. 유깻잎이 추천한 방법은 부기에 좋은 차를 마시는 것과 산책을 자주 하는 것이다. 이외에도 수술부위를 차게 하면 혈관이 수축되면서 노폐물 배출이 원활해진다. 이때 쿨링팩을 수술 부위에 직접 대기보다는 수건이나 거즈에 감싸서 사용하는 것이 좋다.

반대로 찜질방에 가거나 실내 온도를 너무 높게 하는 등 체온이 올라갈 수 있는 환경은 염증이 가라앉는 것을 방해할 수 있으므로 피해야 한다. 또 높은 베개를 사용해 혈액이 머리 쪽으로 몰리지 않도록 하면 회복에 도움이 된다.

부기 제거에 도움을 주는 식품으로는 호박과 콩, 해조류, 율무, 팥 등이 있다. 이들 식품을 그래도 먹는 것도 좋지만 차나 즙 등 다양한 형태의 제품이 나와 있으므로 취향에 따라 섭취하면 된다.

운동은 몸에 힘이 들어가고 무리를 줄 수 있는 격렬한 운동대신 산책이나 가벼운 유산소 운동이 좋다. 흡연과 음주는 수술 부위의 회복을 더디게 하는 것은 물론 염증과 흉터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최소 3~4주 정도는 절대 금지해야 한다.

    이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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